배우 이신영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두 번째 주연 도전에 나선다. 그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주연으로 존재감을 굳힐지 관심이 모아진다.‘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정원정)은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내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멀리서 푸른 봄’은 KBS와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이신영은 극 중 남수현 역을 연기한다. 전과목 A+
KBS2TV ‘계약우정’을 통해 첫 주연 행보를 마친 이신영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02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낮과 밤’을 통해서다.20일 한 연예매체는 “이신영이 최근 ‘낮과 밤’ 출연을 확정짓고 대본 리딩 자리에 참석, 차기작 행보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낮과 밤’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것이 맞다”며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tvN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은 현재 일어
‘핫한’ 유망주 배우 이신영, 김소혜, 신승호가 학원물로 똘똘 뭉쳤다. ‘시(詩)’를 결합시킨 신선한 작품 KBS2TV 새 월화극 ‘계약우정’을 통해서다. 과연 이들의 활약이 1020세대를 TV 앞으로 모이게 만들까.1일 오후 KBS2TV ‘계약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김선근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이신영, 김소혜, 신승호의 담백한 입담으로 꾸며졌다.오는 6일 첫 방송되는 ‘계약우정’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한 동명의 웹
빠지지 않곤 못 배긴다. ‘사랑의 불시착’ 속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북한군 4인방’. 양경원‧이신영‧유수빈‧탕준상, 신스틸러를 넘어 ‘심스틸러’로 자리잡은 이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사랑의 불시착’은 매회 자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