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디어 ‘로코’로 만났다. 지난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결의 작품으로 재회,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예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다.‘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를 그린다.‘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