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 등과 함께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LH는 지난 16일 서울더케이호텔에서 국토부와 지자체, 사업시행자가 함께하는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3기 신도시에 조성되는 대규모 자족용지의 활성화와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전문가가 모여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공동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간담회에는 국토부와 LH를 비롯해 지자체, 민간연구진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