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케이블채널 OCN이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인간병기라는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국형 히어로물’을 기대하게 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이다.23일 OCN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강철우 감독과 배우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박선호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루갈’은 바이오 생명공
베테랑 배우 배종옥 옆에서도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배우 정혜인이 주인공.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8월 21일 첫 방송된 MBN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극중 정혜인은 TOP 언론홍보 팀장 ‘이경아’ 역을 맡았다.화려한 이목구비만큼 존재감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정혜인이다. MC그룹의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정혜인은 숏컷 스타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