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 폐기물 업체를 품으며 환경사업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주력 사업인 건설업이 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 인수를 확정했다. 아이에스동서는 E&F프라이빗에쿼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했고, TSK코퍼레이션, 프랑스 환경 플랜트 업체 ‘베올리아’의 한국법인 등과의 경쟁 끝에 코엔텍을 품었다.아이에스동서는 코엔텍 인수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