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와 남편의 웨딩화보.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코믹한 표정으로 대중들을 즐겁게 해줬던 정주리. 그런 그녀도 평생을 함께할 한 남자 앞에선 천사 같은 미녀의 자태를 뽐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무려 7년 간 사랑을 나눈 남편과의 결혼이었기에 정주리를 향한 관심과 축복은 더욱 컸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정주리와 남편의 ‘선남선녀’ 자태였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정주리 남편은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정주리 역시 평소와는 달리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5월의 신부’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알콩달콩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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