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왼쪽)과 빅뱅 태양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구혜선과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구혜선과 태양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과 태양은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구혜선은 특유의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태양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지금과 달리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혜선과 태양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였으나 지난해 12월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구혜선은 연기자 활동뿐만 연출,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태양은 오는 2월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꿈을 키워오던 두 사람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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