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과거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민아 연예계 떠나긴 아깝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 조민아의 셀카다. 사진 속 조민아는 요즘 수많은 걸그룹 아이돌과 비교해도 돋보일 뻬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조민아는 다재다능한 연예인으로 종횡무진 활동한 바 있다. 시작은 아역배우였으며,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쥬얼리 활동을 중단한 이후엔 솔로 가수 및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조민아는 베이커리 사업이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하며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아직 30대 중반에 불과한 조민아.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