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4~6월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각 항공사들이 내놓는 특가항공권은 해외여행을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찬스다. 이번엔 에어서울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느덧 점점 가까워오고 있는 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찬스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에어서울은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가이벤트를 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가판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동경이 10만1,500원부터, 오사카 9만8,500원부터, 시즈오카·다카마쓰·히로시마 11만500원부터, 요나고·도야마 11만5,500원부터, 나가사키·구마모토 10만5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이 9만3,700원부터, 보라카이 12만,8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800원부터, 괌 14만7,200원부터, 씨엠립 17만800원부터 시작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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