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크로스’ 고경표와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고경표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낸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와 낸시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경표와 낸시는 과거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고경표는 데뷔를 앞둔 모모랜드 낸시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크로스’에 출연 중이다.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이다. ‘크로스’에서 고경표는 천재 의사 강인규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