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소유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3년 이후로 받아본 적 없는. 기대도 안하는 그런 날. 매년 모아놔야지 했던 빈 초콜릿 박스가 유일무이온니원”이라고 아쉬움이 담긴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에게 받았던 초콜릿 박스와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백종원 씨 내일이라도 초콜릿 꼭 사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종원과 결혼해 골인해 주목받았다. 최근 소유진은 셋째 딸을 출산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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