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등장으로 ‘효리네 민박2’ 시청률이 상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2' 방송화면 캡쳐 >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박보검의 등장으로 ‘효리네 민박2’ 시청률이 상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TNMS는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 시청률(유료가입)은 11.9%, 전국가구 시청률은 11.4%로, SBS ‘미운우리새끼’ 1부 시청률 9.4%보다 높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최고 1분은 박보검과 윤아가 정답게 월남쌈을 만든 후 민박집 손님들과 나눠 먹는 장면으로, 시청률 14%까지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서울 행사로 인해 잠시 비운 이상순의 빈자리를 박보검이 완벽하게  채웠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윤아와 함께 손님케어를 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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