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재결합하는 솔리드 컴백 소식에 장우혁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우혁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21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솔리드를 향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우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solid 드디어 나오신다. 이준 형님 랩을 들을 수 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동차 카세트 플레이어로 틀어놓은 솔리드 음악이 흐르고 테이프 재킷 사진이 담겨있다.

장우혁은 새 앨범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잇)’로 돌아오는 솔리드 컴백 소식에 설렘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솔리드는 1997년 발표한 4집 ‘Solidate’ 이후 21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이 공개된다. 또 솔리드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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