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세븐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세븐이 팬들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안겼다. 외모도, 마음도 잘생긴 세븐이다.

세븐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럭키세븐 와와 일레븐나인 올겨울 마지막 연탄봉사 뜻깊은 하루 함께 해준 팬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븐은 이날 소속사 관계자들,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븐은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세븐은 등장과 동시에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군 복무 후 잠시 동안 공백기를 갖기도 했던 그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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