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박신혜와 소지섭.< tvN '숲속의 작은집'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현대인들의 필수품 스마트폰. 24시간 핸드폰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된 지 오래다. 과연 스마트폰이 없이 생활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해당 궁금증을 소지섭과 박신혜가 해결해준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소확행’을 찾아나서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숲속의 작은 집’. 27일 방송에서는 ‘핸드폰 끄고 생활하기’ 실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지섭과 박신혜는 핸드폰을 끄고 무사히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소지섭은 ‘앨범 전곡 듣기’ 실험에 도전한다. 자신이 듣고 싶은 음원만 골라듣는 것이 일상화된 현대인에게는 생소한 실험. 소지섭이 어떤 앨범을 들으며 힐링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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