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김연정의 일상 속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정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김연정의 일상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머리가 아주 많이 길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김연정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김연정은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1990년생인 김연정은 28세다. 2007년 데뷔한 그는 상큼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 뛰어난 춤 실력까지 갖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김연정은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남다른 에너지로 경기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그녀다.

한편 김연정이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만년 꼴찌’라는 꼬리표를 떼고 현재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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