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이제는 어엿한 글로벌 톱스타로 성장한 박보검의 어린시절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까부는 모습도 훈내 폭발’이란 게시물과 함께 박보검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보검은 또래의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양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악마뿔을 쓴 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박보검의 학창시절 외모다. 박보검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완벽한 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정한 모태미남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박보검이다.

2011년 데뷔해 빠른 속도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 그가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 곁에 돌아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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