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볼빨간 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이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재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재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의미하며,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영은 ‘볼빨간 사춘기’ 멤버 우지윤과 함께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아티스트가 아닌, 관객으로서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찾았으며, 다른 여러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돗자리를 펼쳐 앉은 채 봄날의 공연을 즐겼다. 특히 안지영은 화창한 봄날씨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음원 최강자로 꼽히는 ‘볼빨간 사춘기’는 조만간 신곡 발표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sooomiiin@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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