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이필모와 윤지성 / 윤지성 인스타그램
(사진 좌측부터) 이필모와 윤지성 / 윤지성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필모와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 찍은 사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 때부터 항상 잘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님. 항상 ‘그날들’ 찾아와주신 관객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와 윤지성은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7살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이필모와 윤지성은 완벽한 케미를 자아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윤지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뮤지컬 ‘그날들’에서 이필모는 ‘정학’ 역을, 윤지성은 ‘무영’ 역을 맡았으며, 두 사람은 친구 사이를 소화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게시물은 25일 오전 10시 기준 좋아요 수 30만8,932개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윤지성은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5월 14일 입대 사실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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