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유비가 친동생 군복무 면회 인증샷을 게재했다.
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남동생의 어깨를 팔로 감싸며 애정 넘치는 남매 케미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유비와 남동생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까지 닮은 모습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약 2시간 만에 좋아요수 4만1,095개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KBS 2TV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 MBC ‘구가의 서’(2013) SBS ‘피노키오’(2014~2015) MBC ‘밤을 걷는 선비’(2015)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2018)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유비는 2015년 방영된 영화 ‘스물’에서 ‘소희’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개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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