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유이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홀쭉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야윈 얼굴과 함께 얇은 팔목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TV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유이는 최수종(강수일 역)의 딸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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