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오라떼’의 새로운 얼굴로 더보이즈(THE BOYZ)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오라떼’의 새로운 얼굴로 더보이즈(THE BOYZ)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는 ‘오라떼’의 새로운 얼굴로 더보이즈(THE BOYZ)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오라떼와 만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소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12월 데뷔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매력 넘치는 음악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달 29일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을 발표하고 현재 아시아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더보이즈는 오라떼 화보 촬영, 구매인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의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동아오츠카는 특유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더보이즈를 모델로, 올 한해 10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6월 한 달간 ‘이마트24X오라떼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더보이즈 포토카드, 친필사인 포스터, 팬사인회 초청권, 이마트24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동아오츠카 오라떼는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함유된 무탄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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