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손나은이 남다른 트레이닝복 자태를 뽐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나은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나은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특히 과거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 속 그가 입은 레깅스가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해당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나은은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대풍수’(2012~2013), ‘무자식 상팔자’(2012~2013), ‘두번째 스무살’(2015),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201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여곡성’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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