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당시 사진과 현재 모습을 함께 공개한 권소현 / 권소현 인스타그램
데뷔 당시 사진과 현재 모습을 함께 공개한 권소현 / 권소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최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풋풋했던 나의 16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데뷔 10주년이다”라며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빨랐던 시간만큼이나 많은 분들한테 사랑도 많이 받았던 10년이었다. 앞으로도 그 사랑에 감사하며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활동 하겠다. 감사하다”고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권소현은 데뷔 시절과 현재 모습을 함께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데뷔 시절 사진에서 느껴지는 풋풋함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데뷔 시절과 별로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현재 모습에 네티즌들의 감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권소현은 2016년 포미닛이 해체한 후 배우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영화 ‘황구’(2014) ‘내게 남은 사랑을’(2017)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현재 권소현은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하리라’ 역으로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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