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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방구석1열’ 출격… “한국영화 100년 중 62년 함께한 산증인”
안성기, ‘방구석1열’ 출격… “한국영화 100년 중 62년 함께한 산증인”
  • 이영실 기자
  • 승인 2019.07.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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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 JTBC
배우 안성기가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 JTBC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방구석1열’에 출격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산업과 함께 성장한 배우 안성기 특집으로 꾸며져 그가 직접 게스트로 출연한다. 20세기 영화 ‘하얀 전쟁’과 21세기 영화 ‘부러진 화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주성철 편집장은 안성기의 연기 일대기에 대해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장르와 직업군을 넘나들며 다양한 한국인 유형을 연기해온 배우”라며 “이렇게 한 배우의 역사와 영화계의 역사가 맞물리는 경우는 세계 영화사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특별한 케이스”라면서 한국영화사 속 안성기의 위상을 설명했다.

MC 윤종신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배우는 오직 안성기 배우뿐인 것 같다”면서 공감했다. 또 MC 장성규는 “특히 올해가 한국영화 100주년인 해인데 안성기 배우는 그중에서도 62년을 함께한 산증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안성기는 “내가 느끼기엔 60년이 안 된 것 같은데 62년이 됐다고 하니 어지러워서 계산이 안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와 함께한 ‘방구석1열’은 오는 28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