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2014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모바일 기획전 ‘추석사전예약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홈앤쇼핑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2014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모바일 기획전 ‘추석사전예약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홈앤쇼핑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2014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모바일 기획전 ‘추석사전예약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 동안 홈앤쇼핑 모바일 앱 ‘추석사전예약관’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10% 추가할인을 받고, 현대카드로 결제 시 추가 청구할인 7%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10&10(10%할인 및 10%적립)’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돼 실속있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출고일 지정도 가능하다. 상품 옵션 중 ‘출고일’을 선택하면 지정 출고일 기준 2~3일이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출고일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의 날짜 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된다. 만약, 출고일 지정이 없을 경우 당일 배송이 시작된다. ‘추석사전예약관’에서 동일 상품을 100개 이상 대량구매 시 해당 상품 판매담당 MD와 직접연결을 통해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6일부터는 수입과일 선물세트, 트랜드를 반영하는 간편식, 가격대별 추천특가상품 및 전국 팔도떡 특집 모음,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정관장 제품 등 다양한 추석관련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기획전을 통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추석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계속해서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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