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발효기술과 음식 별 맞춤보관 기능이 돋보이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딤채 광고 영상 스틸컷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발효기술과 음식 별 맞춤보관 기능이 돋보이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 딤채 광고 영상 스틸컷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발효기술과 음식 별 맞춤보관 기능이 돋보이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딤채 한 대가 지원하는 다양한 식재료 저장 기능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겨울 땅속 김장김치와 묵은지, 이유식 재료 및 샐러드, 빙온숙성 고기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식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0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이유식 재료·샐러드 보관모드’, ‘빙온 고기숙성 모드’ 등으로 식품에 최적화된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지원한다.

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 딤채 광고 영상 스틸컷
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 딤채 광고 영상 스틸컷

메인 카피로 소개되는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이 강조한 ‘오리지널 독립냉각’은 4룸 스탠드형 딤채에 각각의 독립된 냉각기가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핵심기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광고 말미에는 전기밥솥 ‘딤채쿡’이 깜짝 등장하는 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니아딤채 측은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백미 기준 최대 33% 쌀의 품종에 따라 39%까지 낮춘 건강한 집밥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당뇨나 비만으로 인해 탄수화물 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겨냥한 ‘딤채쿡 당질저감 30’이 등장하며 김치에서 밥으로, 딤채에서 딤채쿡으로 이어지는 것은 이번 광고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딤채의 새로운 광고는 TV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 브랜드로서 26년간 딤채가 지켜온 오리지널 공식을 광고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깜짝 등장하는 딤채쿡을 통해 위니아딤채가 전하는 건강한 집밥에 대한 메시지까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딤채 #위니아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