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수)은 24절기 중 2번째 절기 ‘우수’이다. 절기에 걸맞지 않게 오늘(19일‧수) 날씨는 아침 전국이 대체로 평년기온을 밑돌며 춥게 시작하고 있다. 한낮에는 절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 케이웨더 제공
오늘(19일‧수)은 24절기 중 2번째 절기 ‘우수’이다. 절기에 걸맞지 않게 오늘(19일‧수) 날씨는 아침 전국이 대체로 평년기온을 밑돌며 춥게 시작하고 있다. 한낮에는 절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 케이웨더 제공

시사위크  오늘(19일‧수)은 24절기 중 2번째 절기 ‘우수’이다. 절기에 걸맞지 않게 오늘(19일‧수) 날씨는 아침 전국이 대체로 평년기온을 밑돌며 춥게 시작하고 있다. 한낮에는 절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19일‧수)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19일‧수)은 강원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호흡기 관리에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는 WHO 권고기준 △중서부, 강원영서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 △전라도, 경상도 오전 ‘보통’, 오후 ‘나쁨’ △강원영동, 제주도 ‘좋음’ ~ ‘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8~1℃, 낮 최고기온 8~12℃ 에 머물겠다.

기온은 오늘(19일‧수) 낮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해 내일(20일‧목)부터 글피(22일‧토)까지는 서울이 아침에 영상권 보이며 별다른 추위가 없겠다. 낮 기온도 10℃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모레(21일‧금) 밤부터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글피(22일‧토)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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