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목)은 전국이 아침에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낮이 되면서는 기온이 크게 올라 대부분 20℃ 가까이 오르겠다. 다만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 케이웨더 제공
오늘(2일‧목)은 전국이 아침에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낮이 되면서는 기온이 크게 올라 대부분 20℃ 가까이 오르겠다. 다만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 케이웨더 제공

시사위크  오늘(2일‧목) 날씨는 전국이 아침에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다. 낮이 되면서는 기온이 크게 올라 대부분 20℃ 가까이 오르겠다. 다만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2일‧목)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종일 구름 많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서울은 올해 첫 건조경보가 내려지는 등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다”며 “산불이나 화재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는 WHO 권고기준 전국 '좋음' ~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1~9℃, 낮 최고기온 12~20℃ 에 머물겠다.

한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이에 따라 대기도 계속해 메말라 가겠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