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B2B플랫폼 켐녹(주식회사 이비즈·대표 이태영)과 화학전문미디어 케미컬뉴스(대표 유민정)가 국내 화학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학산업 B2B플랫폼 켐녹(주식회사 이비즈·대표 이태영)과 화학전문미디어 케미컬뉴스(대표 유민정)가 국내 화학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화학산업 B2B플랫폼 켐녹(주식회사 이비즈·대표 이태영)과 화학전문미디어 케미컬뉴스(대표 유민정)가 국내 화학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켐녹과 케미컬뉴스는 공동협력 업무협약(MOU)를 통해 화학산업의 발전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공동의 협력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켐녹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비즈 이태영 대표는 “화학산업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학산업의 상생과 협력을 이루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의 켐녹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케미컬뉴스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미컬뉴스 유민정 대표는 “국내 화학산업 중소기업들의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하고 국내외 활발한 판로가 열릴 수 있도록 켐녹과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국내 화학산업의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켐녹은 화학산업에 발전된 IT기술을 접목하여 중소기업들 간의 거래 비용을 낮추고 교류를 확장시키는 화학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지난 15일 울산시가 개최한 2020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30일 현재 켐녹에 등록된 화학산업군 기업 수는 총 1,754건, 등록제품은 1만3,63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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