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해안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케이웨더
오늘(12일·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해안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오늘(12일·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해안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충북과 경북내륙은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12일·수)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며 “일정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하게 내리기도 하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남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오늘(12일·수)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겠다”며 “오늘(12일·수) 한낮기온 서울과 대전이 31℃, 대구는 34℃까지 치솟겠고 비가 온 뒤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23~26℃, 낮 최고기온 28~35℃에 머물겠다.

내일(13일·목)도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오겠고, 금요일(14일)부터 주말까지 중부지방엔 또 한 번 비 소식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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