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마마무 레깅스를 비롯해 2020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안다르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마마무 레깅스를 비롯해 2020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안다르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마마무 레깅스를 비롯해 2020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8월 31일 공개된 화보 속 마마무는 안다르의 2020 F/W 신상품을 착용하고 언택트 홈캉스와홈트레이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안다르의 슬라운지 웨어(애슬레저 라운지 웨어) 착용해 눈길을 끈다.

마마무 착용한 안다르 소프트 슬라운지 웨어 3종은 △소프트 후디 풀오버 △소프트 조거핏 팬츠 △소프트 플레어스커트로 구성돼 있다. 휴식을 취하다가 잠깐 외출하는 것도 문제없어 ‘원마일 웨어’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제품 라인업이다. 안다르에 따르면 부드러운 촉감, 니트와 유사한 텍스처를 지녔으나 더 가벼운 경량감을 자랑하는 소재가 하루 종일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2020 F/W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를 착용한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마마무가 착용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안다르의 대표상품으로, F/W 시즌에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초콜렛브라운, 카라멜브라운, 풀코랄, 허클베리, 노스로즈, 다크퍼플 등 가을겨울 시즌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가 추가됐고, 웜블랙, 딥나이트를 포함한 베이직한 색상까지 포함하여 총 10컬러로 구성됐다. ‘마마무 레깅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맨즈 에어쿨링 레깅스와 동시에 출시돼 1일 만나볼 수 있다. 출시 당일(1일) 단 하루만 특가로 판매한다.

마마무 화사가 착용한 티셔츠는 에어터치 페이스 슬리브로, 오는 2일 출시 예정이다. 공기를 품은 듯 가벼워 운동할 때 입기 좋은 퍼포먼스 티셔츠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어터치 페이스 슬리브는 소매가 짧은 버전과 긴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체형에 맞게 몸을 감싸는 실크 같은 텍스처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마마무가 착용한 컬러풀하고 ‘힙’한 리업 페이스 마스크도 이번 신상품 라인업에 포함된다. 안다르는 글로벌 기능성 원단사 효성 TNC와 콜라보레이션해 ‘리업 페이스 마스크’를 선보인다. 얼굴과 콧등 라인까지 잡아주는 3D 입체패턴과 우수한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3중 구조 원단을 통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페이스 마스크가 탄생했다. S, M, L 3가지 사이즈와 7가지의 컬러로 출시해 마스크 선택에도 폭을 넓혔다.

안다르 관계자는 “마마무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를 통해 마마무의 건강하고 밝은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면 다음 공개될 협업 콘텐츠를 통해서 솔직 당당한 아이콘 마마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마무의 건강한 매력 발산하게 만든 안다르 2020 F/W 신상품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3일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안다르는 마마무 레깅스를 비롯해 마마무가 착용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신상 특가를 선보이며 1&1 패키지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