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초특가 마켓’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 홈앤쇼핑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초특가 마켓’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 홈앤쇼핑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초특가 마켓’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전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농협 쌀(24일) △팽현숙 김치(25일) △김규흔 명인약과(26일) △블랙라벨 세척사과(27일) △농협 쌀(28) 등을 10분간 판매한다. 홈앤쇼핑은 이 제품들을 최초 론칭하거나 혹은 기존 방송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앞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던 1차 초특가 마켓에서도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5일간의 행사 동안 △블랙라벨 세척사과 △성주 참외 △까사앤지오 마스크 등 5개 상품을 10분씩 판매해 총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달 중으로 홈앤쇼핑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매일 첫 구매 1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10명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캠핑카 경품 △첫 구매 비스포크 냉장고 100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초특가 마켓 특집전은 5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홈앤쇼핑을 사랑해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에 좋은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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