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애니맥스가 애니메이션 ‘시간탐험대’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 개국 7주년 기념이다. 월~목요일 오후 3시30분에 전파를 탄다. 6일부터다.

'시간탐험대'는 1993년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어린이들이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모험담을 그린다.

‘포켓 몬스터’ 시리즈를 만든 유야마 구니히코 감독이 만들었다.

애니맥스는 이와 함께 신작들도 방송한다.

‘메탈 베이블레이드 제로G’, ‘폭풍우 치는 밤에–시크릿 프렌즈’, ‘은하로 킥오프’ 등이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랜드에서 31일까지 ‘슈퍼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 공연, 체험을 섞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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