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의 힘이 꺾일 줄 모르고 있다.
관객 수 집계 방식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아이언맨3'가 지난 주말(3~5일) 86만5121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주말 흥행성적 1위다. 4월25일 개봉한 이래 2주째다.
'아이언맨3'는 6일 쯤 관객 수 60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영화의 개봉 첫 주말(26~28일) 관객 수는 220만2040명이었다.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 화제가 된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2위다. 개봉 첫 주말 30만6181명을 불렀다. 이제까지 누적관객은 45만7603명이다.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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