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온케이웨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오늘도(21일·화) 전국 곳곳에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6시 현재 충청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충남 서해안은 오후부터, 호남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또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지방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눈이 예상된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역시 산발적인 눈이 약하게 날리는 곳이 있겠다.
 
더불어 오늘은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추위가 매섭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7℃가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도 -2℃로 한낮에도 영상권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종일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내일은(22일·수) 서울의 최저기온이 -10℃ 가까이 떨어지겠다. 이 추위는 모레인 목요일(23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조금씩 누그러들겠다.
 
이번주 금요일(24일), 서울. 경기 강원 영서에 비나 눈이 전망된다. 토요일에는(25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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