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온케이웨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오늘이(29일·수) 지나면 나흘간의 긴 연휴가 이어진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28일·화) 더 쌀쌀하게 시작해 서울의 최저기온 -5℃가 예상되지만, 낮이 되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낮 최고기온 8℃까지 오르겠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오늘 전남과 경남, 제주에는 늦은 밤 비소식이 있다. 전남과 경남은 내일까지 최고 5mm 정도, 제주는 10mm내외의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 또 내일은(30일·목)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중부지방에서도 1~3mmdml 비가 오겠다.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또 토요일(2월 1일)오후부터 일요일(2일) 오전 사이에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예상되면서, 이번 설 연휴에는 비소식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 고향 오가시는 동안 안전운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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