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온케이웨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길게 이어졌던 동해안지방의 눈도 오늘(18일·화)은 모두 그친다. 영남 동해안의 눈은 오전에, 강원 영동지방은 낮이 되면서 눈 구름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밤사이, 동해안 지방에는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린 상황이다. 지금까지 북 강릉에는 70cm, 대관령에 43.3cm, 속초에는 34.7cm 의 눈이 쌓여있다.
 
더불어 강원 영동과 경북북동산간, 제주산간에는 3~8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지역에도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된다. 오전까지는 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 수원과 청주 7℃, 광주, 전주 8℃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다.
 
제주도는 내일(19일·수)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지방의 경우는 목요일과(20일) 금요일사이(21일), 또 한 차례 눈이 예상된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