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수요일인 오늘(5일) 오전까지 곳곳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하늘이 점차 맑아져 더위가 찾아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5일)은 경남남해안, 제주도 20~60mm(많은 곳 제주도 80mm이상) / 강원영동, 경상도(남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 5~3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5℃, 낮 최고 기온은 27℃~34℃ 보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0℃, 대구 32℃로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금요일(7일)과 토요일(8일) 전남,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일요일(9일)과 다음 주 월요일(10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권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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