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하나투어, 태교여행 패키지 제휴 체결
항공사 임신부 케어 서비스·리무진 관광 등 임신부 배려한 괌, 사이판 태교여행

▲ 쁘띠엘린-하나투어 태교여행 패키지 제휴 체결.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 전문 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 www.petitelin.com)은 하나투어(대표 최현석)와 제휴를 체결해 태교여행을 가는 임신부 고객에게 신생아 필수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이번 태교여행은 괌·사이판으로 태교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임신부를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사전 신청 시 편안한 비행을 위해 항공사(괌: 대한항공, 사이판: 아시아나)의 임신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ESTA 미국비자로 빠른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몸이 무겁고 발이 쉽게 붓는 임신부를 배려해 리무진 시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과 리조트를 추천한다. 여행 후에는 사과나무 스튜디오 전국 매장에서 직접 촬영한 여행 사진과 함께 만삭+50일 앨범도 제작할 수 있다.

쁘띠엘린은 하나투어의 태교여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신생아를 위한 제품을 선별해 제공한다. Δ100% 오가닉코튼 릴헤븐의 배냇저고리 Δ배앓이 방지 유리젖병 코들라이프 Δ흔들린 아기증후군을 방지해주는 엘리펀트이어스의 목보호쿠션 Δ마국 오가닉 스킨케어 에바비바와 발암물질 없는 캐나다 천연 세제 에티튜드의 3종 샘플을 증정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쁘띠엘린은 신생아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브랜드를 알리게 됐고, 하나투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쁘띠엘린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향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될 잠재고객까지 확보하게 됐다.

쁘띠엘린㈜ 석미선 마케팅 팀장은 “쁘띠엘린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태교패키지에 더불어 이번 하나투어와의 협업으로, 임신부가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해 좋은 일이 있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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