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오는 31일까지 파격상품전을 진행한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GS25가 600여가지 행사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31일까지 파격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2014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GS25는 GNC비타민 7종, 건전지 등을 ‘1+1’으로, 칫솔,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을 반값으로, 헛개수, 십칠차 등 음료를 최대 45% 초특가로 제공하는 등 총 54종의 행사 상품을 선정해 1+1, 2+1, 반값 행사 등 다양한 알뜰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격상품전으로 GS25는 이달 말일까지 매달 진행하는 7월 정기 할인 행사상품 552종에 파격 상품전 54종까지 추가해 총 600종류나 되는 행사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편의점 매장의 상품 종류가 보통 2,000~2,500 종류인 것을 감안하면 매장에 있는 상품 중 4개중 한 개는 행사상품인 셈이다.

모든 행사상품은 GS25 제휴통신사카드(LGU+, ollehCLUB) 15% 할인에, POP카드로 결제 시 추가 10% 할인까지 더해져 최대 2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승민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장은 “GS리테일이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지난해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GS25를 아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0일 2014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유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