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맞아 국내외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과 수박 , 아이스크림 나누며 소통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패밀리 데이 등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지속 운영

▲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수박을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사진=한화건설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말복을 맞이해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수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된 수박데이 행사장을 찾은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근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시행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패밀리 데이(Family Day : 매주 수요일 5시 퇴근),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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