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마이리틀히어로 등 온가족을 위한 추석특선영화가 화제다.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전국노래자랑·마이리틀 히어로 등 온가족을 위한 추석특선영화가 화제다.

우선 추석 당일인 8일 오후 12시 10분 KBS에서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된다.

비슷한 시각 SBS는 김래원 주연의 ‘마이 리틀 히어로’를 방송(오후 12시20분) 할 예정이다. 이날 MBC에서는 밤 11시 15분에 ‘감기’를 준비했다.

또 9일 저녁 8시 10분 KBS에서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방송되며, 밤 11시 15분 MBC에서는 ‘스파이’가 방송된다. ‘스파이’는 한국 첩보원들의 생활을 코믹하게 그려낸 설경구 문소리 주연 코미디 영화다.

이어 10일 새벽 0시 35분 SBS에서는 배우 이정재·김윤석·전지현·김혜수·오달수·김수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도둑들’이,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에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 고'(감독 김태용)가 방송 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마이리틀히어로 등 온가족을 위한 추석특선영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골라보는 재미가 있네” “못 본 영화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TV에서 방송해준다니 다행이다” “올 추석 특선영화는 매우 풍성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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