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김예원과 함께 찍은 깜찍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청아는 김예원과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뿌잉뿌잉’ 등의 동작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배구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만들거나 배구 동작을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김예원에 대해 "보이시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애교가 많고 여성스럽다"며 "나와 비슷한 면이 많아 공감대 형성이 잘 되고 연기 호흡도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김예원도 이청아에 대해 "선배로, 언니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리며 "재주도 많고 배울 점이 많다.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최근 이청아, 정일우, 이기우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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