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2015 독일 엠비엔테 전시회 참가...다양한 유하스 브랜드 제품 선보여
글라스락 퓨어와 셰프토프 라 쁘띠,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 주방 및 가정용품 부문 특별상 수상

▲ 사진=삼광글라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17일(한국시각)까지 개최되는 ‘2015 독일 엠비엔테(2014 Ambiente)’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글라스㈜는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트로 등 다양한 유하스(Uhas) 제품을 선보인다.

‘2015 독일 엠비엔테’는 세계 3대 가정생활용품 전시회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약 89개국 4,7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삼광글라스㈜는 올해도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참여했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하스(www.uhasmall.com) 브랜드를 모두 아우르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투명하고 깔끔한 화이트 톤의 디자인 부스를 설치해 현지 방문객들에게 주목 받았다. 글라스락 브랜드로는 베스트셀러인 글라스락 클래식을 비롯, 스마트, 퓨어, 이지 믹싱볼, 캐니스터, 나노 보틀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였다.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는 화사한 컬러의 라 로제와 컴팩트한 라 쁘띠 세트를 전시했고, 유아용품 얌얌 유리 젖병과 분유병, 이유식기, 그리고 아우트로의 텀블러와 스포츠 물병 등도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퓨어와 셰프토프 라 쁘띠는 같은 기간 열린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2015 German Design Award) Kitchen and Household(주방 및 가정용품) 부문에서 특별상(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 ‘2015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German Design Council)가 주최하며,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디자인상이다. 이번에는 총 10개 부문에서 2,250건 이상의 제품이 출품됐다. 글라스락 퓨어는 상큼한 컬러에 뚜껑 날개가 분리형으로 탈부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셰프토프 라 쁘띠는 양수, 편수 냄비, 프라이팬 등 3가지 조리용품을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쿡웨어다.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권재용 팀장은 “삼광글라스㈜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해외 주요 전시회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하스 브랜드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아이템으로 국내외 가정용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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