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포스터. <사진=네이버 영화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설 연휴기간 방송될 설 특선 영화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기 남자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흥행 보증 시리즈 ‘아이언맨3’,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이선균 주연의 ‘끝까지 간다’ 등 풍성한 영화들이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지상파 3사를 통해 총 29편의 영화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17일 '일대종사'를 시작으로 연휴 첫 날인 18일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댄싱퀸', '끝까지 간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이 방송된다.

설날인 19일에는 '와즈다',  '감기', '박수건달', '피터팬', '플랜맨', '아이언맨3'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20일에는 '피막', '메밀꽃 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 '더 테러 라이브', '역린', '글레디에이터'가 방영되고, 주말인 21일과 22일에는 '5일의 마중', '수상한 그녀', '킹스스피치',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행복을 찾아서', '굿모닝프레지던트'가 연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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