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한은수 역 채수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뜨거운 화제다. ‘가족끼리 왜이래’ 후속으로 21일 첫방송된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출연한 채수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채수빈은 드라마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CF계에서는 유명인사다. 롯데리아 CF에서 운동화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친 주인공이 바로 채수빈이다.

뿐만 아니다. 채수빈은 김수현과 함께 옥수수수염차 CF에 참여한 바 있고, 스니커즈, 동원참치 ‘아빠와 딸’ 편에 이르기까지 음료·패스트푸드·이동통신사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몇 편의 드라마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 채수빈은 MBC 드라마페스티벌 ‘원녀일기’와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채수빈은 ‘가족끼리 왜이래’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한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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