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데뷔 초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소유진의 데뷔 초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유진 데뷔 모습’이란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데뷔 초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유진은 통이 큰 청바지와 배꼽티를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발차기 자세로 한쪽 손으로 위를 가리킨 채 활짝 웃고 있는 소유진이다.

결혼 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유진의 색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털털하고 밝은 소유진의 성격이 사진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웃음을 참기 어렵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특유의 미모와 발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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