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공유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발견의 여정을 담은 새로운 CF ‘Discover the New world’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같은 이국적인 풍경과 스토리텔링으로 화제가 된 이번 CF는 쳇바퀴처럼 지속되는 일상을 뒤로한 채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여행의 설렘을 담아 디스커버리가 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발견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기차여행을 시작으로, 생경하고 낯선 자연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행의 즐거움, 그 즐거움의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탐험과 발견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담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로이 얻게 되는 우정과 교감, 자아 발견의 모습 등 즐거움이 가득한 디스커버리만의 세상을 알리기 위해 주력했다.

특히, 디스커버리는 이번 CF에서 아웃도어에서의 액티브한 모습을 선보이는 여타 브랜드 CF와는 다르게 여행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탐험과 발견의 모습에 초점을 둬,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파하는데 중점을 둔 것도 큰 특징이다.

더불어, 기존의 15초 광고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이 강조된 영화 같은 60초 광고로 집중력을 높인 한편, 기존의 디스커버리의 CF음악으로 사용되었던 ‘붐디아다 송’ 대신, 라이온킹의 주제곡 ‘The Lion Sleeps Tonight’을 사용해 보다 광활하고 즐거운 발견의 여정을 선보이고자 변화를 준 것도 이번 CF의 볼거리.

특히 디스커버리의 메인 모델 공유는 이번 CF에서 도심은 물론 생경한 대자연에서의 여행의 순간 그 어디에서도 활용 가능한,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 사파리 자켓으로 세련미를 강조해 CF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디스커버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디스커버리 CF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발견의 여정’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탐험과 발견의 즐거움을 응원하는 디스커버리의 문화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일상의 모든 발견을 서포트 하는 디스커버리만의 차별화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디스커버리 CF는 TV는 물론, 디스커버리 홈페이지,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리딩브랜드로, 역신장 하고 있는 아웃도어시장에서 전년대비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금년 봄 시즌 역시 밀포드 사파리자켓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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