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혜이니(사진=혜이니 침대 셀카/혜이니 트위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혜이니의 ‘침대 셀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이니의 침대 셀카, 섹시함이란 이런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된 사진은 혜이니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침대 민낯 셀카’로, 당시 혜이니는 “이제 드르렁 잘 시간인데 씻기 싫어요. 여름에 안 씻고 자면 모기 물리니까 꼭 씻고 자야지요. 굿나잇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혜이니는 잠들기 전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뽀얀 속살과 자연스럽게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은 묘한 섹시함마저 풍기고 있다.

혜이니의 침대 셀카에 네티즌들은 “작은 체구에 외모까지 앳돼 보여서 고등학생인줄 알았다는…” “육감적인 스타들의 섹시함과는 다른 느낌”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혜이니 나이가 벌써 24살?! 20대의 섹시함이란 이런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혜이니는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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